‘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던 아이돌 멤버, 역대급 소식 전했습니다
그룹 틴탑의 니엘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오는 1월 11일 가요계 컴백
그룹 틴탑의 니엘이 오는 1월 11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니엘은 그룹 틴탑 멤버로 팀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틴탑은 지난 2010년 데뷔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만 16.3세로 매우 어려 ‘최연소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데뷔했다.
그러나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틴탑은빠르게 성장했다. 그중 니엘은 다양한 분야의 활약으로 연기, 노래, 춤, 예능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더 남자 아이돌 멤버’ 중 한명으로 손꼽혔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1월 11일 발표하는 니엘의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려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폭발시켰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로 돌아오는 니엘은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A to Z’를 공개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숲길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어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한다.
니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엘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첫 솔로 앨범 ‘oNIEL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변신에 성공한 이후 꾸준히 자작곡들을 내놓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온 만큼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