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천억’ 에드 시런 아내, 내조 NO…자신 사업 집중한다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 스타 에드 시런의 추정 재산은 약 5천억 원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지만 에드 시런의 아내는 남편 내조를 멈추고 자신의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The Sun’에 따르면 에드시런(Ed Sheeran)의 아내 체리 시본(Cherry Seaborn)이 개인 사업을 추진한다.
에드 시런의 아내 체리 시본은 지난 8년 동안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주목 받지 못했으나, 그녀는 이제 그의 품에서 벗어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체리는 소매 브랜드 ‘베이브스 인 아머'(Babes In Armor)를 등록했다. 체리가 제출한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해당 기업에서는 세면도구, 란제리부터 임부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Babes In Armour’는 그녀가 친구이자 의상 디자이너인 제마이마 페니와 함께 생각해낸 아이디어이다.
소식통은 “체리는 자신만의 경력을 쌓길 원하며 에드 시런의 명성에는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에드 시런과 체리 시본은 11살 때부터 친구였으며 지난 2019년 비밀리에 결혼했고 그들이 자란 곳 근처 서퍽 시골의 사유지에 살고 있다.
체리는 2020년 8월에 첫 딸인 라이라(Lyra)를 낳았고,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인 주피터(Jupiter)를 출산했다.
체리는 개인의 사생활이 중요한 사람이라 지금까지 공개 인스타그램을 한 적이 없다. 심지어 에드 시런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본 적도 없다.
이에 많은 이들은 그녀가 스스로 새로운 브랜드의 얼굴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다. 일부 대중들은 에드의 팬들이 많은 지지를 보내주기 때문에 체리의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에드시런(Ed Sheeran)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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