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여성 솔로 역사 새로 쓴 가수, 초대박 소식 전했다
여성 솔로 역대 6번째
KSPO돔 단독 콘서트
윤하, 2만 석 전석 매진
가수 윤하가 여자 솔로 역대 6번째 KSPO돔에 입성했다.
지난 28일 윤하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은 일반 예매를 시작한 동시에 당일에 양일간 2만 석 전석을 매진했다.
‘스물’은 지난 27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8일 일반 예매 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인터파크 티켓 내 콘서트 부문 랭킹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예매 점유율도 평균 60%를 웃도는 수치를 보였다.
윤하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여성 솔로 가수 역대 여섯 번째 입성에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통해 인기를 입증했다.
윤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국내 대중음악 최초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관객들에게 균일한 귀 호강을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윤하는 “가수 윤하로 스무 해를 자라며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삶으로 뛰어들었던 낯설고 작은 소녀가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 미래가 되기까지 큰소리로 불러왔던 그 노래들을 모두 들려 드리려 합니다”라며 예고했다.
윤하는 ‘스물’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4년에는 정규 7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윤하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은 오는 2월 3일~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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