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휩싸였던 톱스타 부부, 뜻밖의 장소서 나란히 포착 (+사진)
박진영 콘서트 관람한 부부
비♥️김태희 깜짝 포착돼 눈길
앞서 터진 불륜설 무색해
비, 김태희 부부가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박진영의 송년 단독 콘서트 ’80’s Night’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비, 김태희 부부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콘서트장에서 박진영은 본인이 작사, 작곡한 비의 ‘I Do’를 부르며 객석을 돌기 시작했다.
2층 관객석에 다다른 박진영은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비를 발견하고 마이크를 넘겼다.
이에 비는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받아 노래를 불렀고, 대형 스크린에는 노래를 부르는 비의 모습과 옆자리에 함께 포착된 김태희의 모습이 잡혔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진영 콘서트에 나타난 비, 김태희 부부’라는 제목으로 게재되기도 했다.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주변 사람들 난리 남”, “콘서트 진짜 대박이었다”, “스크린에서도 보이는 그의 미친 몸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지난해 여성 골퍼와의 불륜설에 휘말린 비로 인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비, 김태희 부부는 루머가 무색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비,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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