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임영웅보다 앞서…신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보고 바로 ‘납득’
[TV리포트=한아름 기자] 2024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손흥민, 뉴진스, 임영웅이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4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79,93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165,575개와 비교하면 3.24% 증가한 수치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축구선수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76,932 미디어지수 478,481 소통지수 339,313 커뮤니티지수 680,970로 측정돼 브랜드평판지수 1,975,696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07,092와 비교해보면 40.41% 상승한 수치다.
2위,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218 미디어지수 202,745 소통지수 549,783 커뮤니티지수 629,440로 브랜드평판지수 1,601,186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52,805와 비교해서 10.21% 상승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26,722 미디어지수 451,525 소통지수 314,199 커뮤니티지수 455,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8,321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91,781과 비교해보면 2.73% 소폭 하락했다.
이어 최근 ‘연인’으로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쥔 배우 남궁민과 ‘오징어게임’으로 다시 돌아오는 배우 이정재가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신뢰한다다, 편안하다, 호감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금융, 갤럭시, 메가커피’가 높게 나왔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0.2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손흥민, 뉴진스, 임영웅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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