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만 4500억” 구찌 매장 통째로 빌려 쇼핑한다는 톱스타 누구냐면요
머라이어 캐리
구찌 매장 통째로 빌려 쇼핑
순자산만 약 4,500억 원
‘크리스마스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통 큰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토요일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 있는 구찌 매장을 방문했다.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와 일행이 매장에 들어서자 직원들이 재빨리 문을 잠그고 캐리와 일행이 방해받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겨울 휴가 때마다 아스펜에 방문하는 머라이어 캐리는 매년 명품 매장을 통째로 빌려 쇼핑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도 머라이어 캐리는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몽클레어, 디올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모든 것을 구매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엄청난 플렉스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자산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최근 금융 미디어 웹사이트 ‘investopedia’는 머라이어 캐리의 순자산이 3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546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매년 250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를 벌어들이며, 해당 캐럴로 지금까지 약 928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7년간 교제했던 14세 연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결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해 54살인 머라이어 캐리에게 아이를 낳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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