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많이 힘든가…해맑은 RM과 달리 굳은 방탄 뷔 표정 ‘압권’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육군 훈련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복무 중인 RM과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RM은 군 생활에 적응이 됐는지 활짝 웃고 있다. 지난 달 공개됐던 경직된 사진과 비교하면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귀여운 눈웃음이 한층 돋보인다.
뷔는 얼굴의 반밖에 보이지 않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입대 전보다 한층 늠름해진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RM과 뷔는 지난 12월 11일에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2025년 6월이면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의 군복무는 마무리 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는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No More Dream’으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2년차이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유튜브 영상 시사회 최다 시청자 수’, ‘유튜브 MV 시사회 최다 시청자 수’ 390만 명, 24시간 내 유튜브 1억 820만 뷰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 MV 24시간 최다 조회수’, ‘유튜브 K팝 그룹 MV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 등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육군 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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