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안 좋았다” 불화 솔직히 고백한 걸그룹…팬들 ‘충격’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과거 코미디언 김신영과 걸그룹을 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4일,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2024 신상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코미디언 김신영, 가수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이 가수 채리나의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채리나는 과거 김신영과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을 할 뻔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코미디언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신영이 “그룹 디바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바파이브’를 기획해 채리나에게 정식으로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채리나는 “그때는 멤버들이랑 화해를 안 했을 때”라면서 김신영의 제안을 고사할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신영 역시 “제안 당시 ‘나 아직 화해 안 했어’라는 리나 언니의 한마디에 군말 없이 바로 프로젝트를 접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 랭킹 주제 ‘2024 신상 여행지 베스트 3’는 ‘2024년에 꼭 가야 하는 여행지’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특히 현지인에게는 유명하지만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작은 마을 ‘카다케스’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안방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다 줄 예정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장관을 자랑하는 자연보호지역 ‘카프 데 크레우스 자연공원’부터 눈이 다 시원한 해안 절벽의 ‘지옥의 동굴’까지 처음 보는 볼거리들로 가득 채워질 ‘다시갈지도’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과연 새해 첫 랭킹 주제의 여행지는 어디일지, 1위는 어떤 여행지가 차지할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4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를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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