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섹스리스 부부로 돌아온 ‘커플 전문’ 남녀배우 (+사진)
티빙 ‘LTNS’ 공개 앞둬
이솜·안재홍 또 커플 연기
커플 화보로 남다른 케미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다가오는 1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의 이솜과 안재홍이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이솜과 안재홍은 진한 레드 컬러를 뚫고 나오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LTNS’의 무드처럼 뜨겁고 강렬한 케미를 완성하며 작품 속에서 펼쳐질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솜은 “저희의 세계관을 만들어가시는 관객분들에게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안재홍은 “지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봤으니까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걸 경계하려 했고, 완전히 결이 다른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작품을 하면서 오히려 더 새롭고 신선했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솜, 안재홍은 영화 ‘소공녀’, ‘울렁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에 이어 세 번째로 커플 연기를 펼친다.
이솜과 안재홍이 또 호흡을 맞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되어 티켓예매 오픈 5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만큼 두 사람의 솔직하고 과감한 5년차 부부 호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솜과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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