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남편 뺏어 공개 열애하더니 ‘커플 타투’ 새겨버린 여가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새로운 커플 타투 공개
과거 전 연인과 커플 타투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SNS를 통해 새 커플 타투를 자랑했다.
과거 피트 데이비슨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 타투를 새겼다가 파혼 후 커버업 하며 지워버인 아리아나가 또 커플 타투를 새겼다.
지난 30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우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받은 커플 타투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손바닥에는 “For Good”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은 뮤지컬 ‘위키드’ 중 두 사람이 함께하는 유명한 듀엣곡이자 뮤지컬에서 가장 사랑받은 넘버이기도 하다.
또한 신시아 에리보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 또 다른 커플 타투가 담긴 사진 속에는 ‘위키드’의 원작인 ‘오즈의 마법사’에서 오브제로 쓰인 양귀비 꽃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커플 타투까지 하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위키드’를 통해 맺은 각별한 인연은 신시아 뿐만이 아니다.
그는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에단 슬레이터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새 남자친구 에단 슬레이터가 아리아나와 교제 당시 기혼남이었으며, 에단과 전 부인 사이에는 1살 배기 어린 아들이 있었고, 아리아나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전 부인 릴리 제이와 친구 사이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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