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빅죠, 오늘(6일) 3주기… 43세에 영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빅죠가 3주기를 맞았다.
故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김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실력파 래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던 빅죠는 혼성그룹 ‘홀라당’으로 가요계에 입성해 ‘스포트라이트’ ‘멍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활동 당시 키 186cm, 몸무게 200kg의 거구로 존재감을 뽐냈던 빅죠는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0kg 이상을 감량했으나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320kg까지 불어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생전 빅죠는 심부전증과 당뇨 등으로 투병 중인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죠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