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밤잠 설칠 정도로 만나고 싶어한 상대는…(+사진)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방송
게스트 제니 출격으로 화제
제니에 팬심 드러낸 이효리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방송과 게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베베 (BEBE), 이찬혁, 신동엽, 제니, 이정은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첫 모습을 드러낸 제니가 화제다.
제니는 방송 최초로 ‘유 앤 미(You & Me)’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이효리에게 꽃다발, 자필 편지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를 향한 존경심을 담아 ‘미스코리아’ 무대를 커버하기도 했다.
첫방송 당일인 오늘 온라인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에서 이효리 역시 제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효리는 “여자 솔로 가수도 만나고 싶은데, 오늘 제일 만나고 싶은 솔로 후배 가수가 나온다.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대하고 왔다. 만나는 것만으로 서로 위로가 되는 관계가 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니 사진을 보면서 힐링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첫 회 게스트로 나와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평소에도 제니를 자주 언급, 팬심을 드러내 온 바 있다.
한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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