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안소희가 친언니 사진 최초 공개했더니… (+반응)
배우 안소희 최근 근황 공개
친언니와 찍은 사진으로 눈길
앞서 ‘엄마이자 친구’라며 애정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친언니와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안소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고마워 씨스터. 2024년도 잘 보내자 우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꼭 닮은 비주얼의 친언니와 새해를 맞이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친언니 역시 해당 게시물에 “언제나”라는 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희 쌍둥이인 줄”, “언니도 너무 귀엽네요”, “소희네는 귀여움 유전인가”, “언니도 너무 매력적”, “그렇게 절친하다는 소희네 언니”, “사이좋아서 멋져요” 등 반응을 전했다.
안소희는 과거 방송에서도 종종 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안소희는 지난 2021년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6살 나이 차의 친언니 안소영을 집에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안소희는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다. 언니는 제게 언니이자 친구고 엄마 같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 많이 챙겨주고 저한테 큰 힘이 되는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소희는 10대 시절 원더걸스로 데뷔해 ‘국민 여동생’ 급 인기를 끌었으며,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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