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피프티피프티’ 돌아온 1인 키나 근황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mandiri’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열렸던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피프티 피프티’가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키나는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응원해 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허니즈!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대한민국 대중가요 분야의 우수한 앨범과 가수, 제작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전통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22년 11월 18일 데뷔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대한민국 아이돌 역사상 데뷔 후 최단일 진입 기록을 세웠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에 돌아오지 않은 멤버 3인은 소속사 어트랙트에게 13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상황이다. 세 사람은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기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어트랙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