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인 줄 알았는데…’ 본업 눈빛 장착해 돌아온 규현 근황
규현 신곡 ‘그렇지 않아’
MV에도 직접 출연해 화제
그리움+설렘 담아낸 곡 눈길
가수 규현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 및 규현의 공식 유튜브에는 오늘(8일) 0시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뮤직비디오 티저가 업로드됐다.
영상 속 규현은 화려한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옛 연인과 재회한다. 행복한 추억이 깃든 과거와, 이별 후 상반된 상황의 현재가 교차되며 애절한 감성을 배가한다. 편안하게 웃고 있는 옛 연인을 바라보는 규현의 눈빛에서는 설렘과 그리움 등이 얽힌 복잡한 감정이 드러난다.
규현이 직접 연기에 참여해 섬세한 표현력을 뽐낸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원지안의 지원사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모던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규현의 탄탄한 보컬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 안테나 색깔을 입은 신곡에서 규현의 음악적 변화가 돋보인다.
‘Restart’에는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규현은 신보에 감성 발라드부터 팝 록, 팝 발라드 등 총 6곡을 수록, 다양한 장르적 도전과 함께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규현이 선보이는 신곡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
한편 규현은 본업인 발라드 가수 외에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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