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4기·시한부 3개월’ 진단 고백한 여배우… 현재 상태는
위암 4기, 시한부 3개월
여배우 탕링(Tang Ling)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
지난 2019년 4기 위암을 앓았던 여배우 탕링(Tang Ling)의 근황이 전해졌다.
2년 전 의사로부터 3~6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진단을 받은 탕링은 암 투병 소식 이후 건강의 모범으로 여겨졌다.
자궁과 난소를 제거해 일찍 폐경 상태에 들어간 탕링은 골다공증 문제와 심혈관 문제가 발견됐다.
이에 탕링은 조깅과 스트레칭을 강화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키 166cm 52kg라는 탕링은 의사로부터 55kg까지 늘리라는 말을 전했지만, 탕링은 “여전히 여성 스타의 부담이 있으며, 아름다워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탕링은 시신경병증에 대한 약물의 효과로 인해 안과 의사는 녹내장을 의심한 바 있다.
드레싱 변경 후 적목 현상은 없지만 두통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탕링은 위절제술로 식단을 바꾸기 시작, 지금은 과식을 하지 않고 단백질을 먼저 먹은 다음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등 식사 순서에 더욱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탕링은 “지금은 재활 중이기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암과 성공적으로 싸운 경험을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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