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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원’ 기부한 女스타, “절세 목적 아니냐” 의심에 ‘이런 입장’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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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에이케이비48(AKB48) 출신 사업가 카와사키 노조미가 1,000만 엔(한화 약 9백만 원) 기부 후 불거진 절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에이케이비48(AKB48) 출신 사업가 카와사키 노조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000만 엔(한화 약 9백만 원) 기부는 절세 혹은 답례품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카와사키는 “‘절세를 위해 고향 납세 형태로 기부금을 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거주하는 지자체에도 매년 납세를 하고 있다. 세무사가 아니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답례품 없는 고향 납세는 1엔(한화 약 9원)도 절세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며 의혹에 대해 부정했다. 그는 “‘답례품을 받기 위해 고향 납세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하지만 답례품을 받지 않는 기부 방식을 선택했다”라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카와사키는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가 자유롭게 사용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고향 납세를 통해 기부를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야후'(YAHOO)에서 진행한 긴급 지원 모금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카와사키 노조미는 지난 2일과 6일 각각 야후, 고향 납세를 통해 노토 반도 지진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 

한편, 카와사키 노조미는 에이케이비48에서 탈퇴한 이후 의류 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카와사키 노조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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