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출산이 답”…49세 여스타 동안 비결 공개에 비난 up [할리웃통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브라질 인플루언서 겸 가수 줄리스(julies)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가 없는 것'(no kids)이 자신의 동안 비결이라고 말했다가 큰 비난을 받았다.
지난 8일, 외신 매체 ‘더 썬'(THE Sun)은 브라질 인플루언서 겸 가수 줄리스(julies, 50)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 소셜미디어에서 동안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 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줄리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틱톡 틱톡'(TikTok TikTok)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의 일상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줄리스는 49세라고 표기하며 아이가 없다는 의미를 가진 ‘노키즈'(no kids)를 동안 비법으로 공개했다.
줄리스의 영상은 많은 주목을 받으며 소셜미디어 사용자로부터 많은 비난과 의심을 받게 됐다. 그들은 “49세인 것을 증명해라. 그렇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좋은 성형외과 의사가 있었던 것 같다”, “필터를 너무 많이 사용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줄리스의 복근을 보며 “비결을 알려 달라”, “복근이 너무 멋있다”는 긍정적인 댓글도 달리며 계속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줄리스는 ‘정말 뺨 맞은 기분'(Felt like I really got slapped)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자신은 49세가 맞다고 주장했다.
한편, 줄리스는 지난해 12월 30일과 12월 31일 라스베이거스와 엘에이(LA)에서 진행된 ‘엔와이이 카운트다운 파티'(NYE COUNTDOWN PARTY)에서 화려한 의상과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쥴리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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