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싸이 품 떠난다.. 현아·제시 이어 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난다.
10일 피네이션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것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기획사로 현아와 제시에 이어 페노메코와도 결별을 맞았다.
지난 2014년 ‘라잇 데어'(Right There)로 데뷔한 페노메코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동행했다.
이하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먼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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