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처럼 보이는데 벌써 ’33살’ 된 女배우…놀라운 근황 전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박보영(33)이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 3″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그레이 색상의 모자와 니트를 착용했으며,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영의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은 미모를 돋보이게 했으며, 특유의 눈망울과 선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영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예뻐요”, “사랑해요”, “미인이세요”, “귀엽다. 모자도 잘 어울리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해외 팬들 역시 다양한 댓글을 자국의 언어로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tvN ‘어쩌다 사장3’에 출연을 예고했다. ‘어쩌다 사장3’은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에 위치한 한인 마트를 운영하며 펼치는 예능이다. 박보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으로 차태현, 조인성과 재밌는 케미스트리를 펼칠 예정. 예고편 속 박보영은 일손이 필요한 빈틈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활약을 펼친다.
현지의 귀여운 꼬마 손님에게 한걸음에 다가가 인사를 건네기도 한 박보영은 시청자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그동안 ‘어쩌다 사장3’에는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한효주, 박경림, 김아중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다녀간바. 박보영은 자신만의 매력을 어떻게 펼칠지 기대된다.
한편, 박보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보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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