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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종용’ 폭로 당한 남가수, 2개월 만에 몰래한 행동이…

논현일보 0

브리트니 ‘낙태 종용’ 폭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 삭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

출처 : 셔터스톡

미국 팝스타인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폭로로 비난을 받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해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낙태를 종용했다는 폭로를 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내 안의 여자’가 논란이 됐다.

회고록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놀라웠지만 내게 비극이 아니었다. 나는 저스틴을 정말 사랑했다.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가족을 꾸릴 수 있으리라 항상 기대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였을 뿐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출처 : Instagram@justintimberlake

이어 “하지만 저스틴은 임신에 대해 확실히 행복해하지 않았다”라며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는 확신이 있었다.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며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폭로 이후 2개월 만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말까지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SNS에 게재한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중과의 소통 거부에서 과거에 대한 전면 부정으로 태세를 전환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쏟고 있다.

출처 : 뉴스1

팀버레이크 측은 “과거의 일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다소 당황스럽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아내 제시카다”라며 “근 몇 년 동안 저스틴은 멀리서 브리트니를 지원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오래전에 연애했지만 그는 여전히 그녀를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시카가 자신의 너무 오래전 과거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끔찍하게 여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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