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가…” 돌연사한 미모의 인기 여배우, 12일 만에 발견돼 충격
돌연사한 미모의 인기 여배우
신디 모건, 자택에서 사망
향년 69세
할리우드 배우 신디 모건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69세.
지난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신디 모건이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됐다.
신디 모건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홀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디 모건의 사망은 룸메이트에 의해 발견되었다. 룸메이트는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신디 모건의 침실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침실에서 불쾌한 냄새가 났으며, 경찰이 도착해 시신을 발견됐다고 한다.
신디 모건은 사망한 지 며칠 뒤 발견, 현장에서 살인 사건은 발생하지 않아 자연사로 추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곁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쓸쓸히 사망하신 게 매우 안타깝다”, “편히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디 모건은 지난 1980년대 ‘트론’, ‘캐디쉑’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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