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사나 이어… 덱스가 대놓고 “내 스타일” 플러팅한 걸그룹 멤버
있지(ITZY) 예지
‘덱스의 냉터뷰’ 출연
덱스 “얼굴이 내 스타일”
‘신인상’의 주인공 방송인 덱스가 있지 예지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1일 ‘일일칠’ 채널에는 ‘속보, 김덱스 냉터뷰에 ‘돈 내고’ 출연한다는 사실 밝혀져..!’ 라는 제목으로 ‘있지 예지 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게스트로 예지가 출연하자 “‘냉터뷰’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햇다.
그러면서 “있지가 데뷔한 2019년은 제가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다”라며 “예지가 가장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에 예지가 “내가 최애인 이유가 뭐야?”라고 묻자 덱스는 “얼굴이 너무 내 스타일이야”라며 “얼굴이 너무 내 스타일이고 너무 예뻐요”라고 거침없는 플러팅을 날렸다.
덱스는 앞서 권은비와 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도 거침없는 플러팅을 날려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권은비와는 ‘덱스의 냉터뷰’ 뿐만 아니라 타 예능 채널에서도 계속해서 은근한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가 ‘냉터뷰’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시작부터 몸둘 바를 모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능글맞고 자연스럽게 플러팅을 날리는 평소 모습과 다르게 사나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진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가 속한 그룹 있지(ITZY)는 5일 미니 8집 ‘본 투 비(BORN TO BE)’ 컴백해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로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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