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현지 음식 먹방 중 망연자실 “이런 경험 처음”…무슨 일? (태계일주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태계일주3’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 먹방을 펼치던 중 느닷없이 비명을 지르며 덱쪽이 모드에 돌입했다.  

1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으며 ‘덱쪽이’로 변신한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놀란 ‘막둥이’의 모습에 걱정하던 기안84, 빠니보틀. 이때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었고 스튜디오 멤버들은 ‘기안 주니어’의 탄생을 예감했다고. 

한편,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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