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유일한 ‘단점’ 밝혀졌다…생각보다 치명적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그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Katie Holmes)와 ‘코골이’로 인해 각 방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톰 크루즈의 코골이가 너무 심해 케이티 홈즈와 각방을 쓰곤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가 ‘코골이’ 도중 뿜어내는 바람이 고통스러워 방음이 되는 방으로 보냈다.
이것이 그의 유일한 단점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장난스레 “그의 코골이가 너무 심해 케이티 홈즈가 이혼한 것이 아니냐”며 반응했다.
최근 그가 헬리콥터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그의 코에는 검은색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다.
많은 이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며 해당 스티커는 ‘코골이 방지 스티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의 후속편인 ‘탑건 3’의 제작이 확정된 상황에서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의 출연은 최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차기작인 ‘미션 임파서블8’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우주 관련 영화도 준비하고 있어 매우 바쁘다. ‘탑건 3’ 제작에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톰 크루즈가 ‘탑건3’에도 출연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톰 크루즈는 총 3번의 결혼을 했으며 케이트 홈즈는 3번째 부인이었다. 그녀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2년 이혼함으로 5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는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더 기버: 기억전달자’,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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