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역대급’ 오직 스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스파 호텔5
① 유럽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자쿠지
스위스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 하는 유럽 여행지입니다.
알프스산맥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또 스위스를 찾게 되곤 하죠.
스위스에서는 남다른 풍경을 자랑하는 호텔이 무척 많습니다.
그중 ‘베르그하우스 디아볼레짜(Berghaus Diavolezza)’는 산속에 자리 잡은 호텔입니다.
폰트레지나에 있는 디아볼레짜는 엥가딘의 유명한 산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3,000m 높이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습니다.
베르그하우스는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자쿠지입니다.
샴페인 한 잔을 주문해 따뜻한 스파에 몸을 녹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스파로 이름을 알리고 있죠.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에서 만나는 최고의 휴식처입니다.
‘호텔 빌라호네그(Hotel Villa Honegg)’는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스위스 호텔입니다.
이곳은 루체른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뷔르켄스톡산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1905년에 지어진 곳으로 201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인피니티풀에서는 루체른 호수와 설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온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따뜻한 물 속에서 스위스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풍경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죠.
빌라호네그는 인기가 많은 만큼 1년 전에 예약해야 겨우 방문할 수 있는데요.
1박에 1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빌라호네그는 신혼부부의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② 전망 좋기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호텔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Boutique Hotel Glacier)’는 그린델발트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이곳은 부티크 호텔답게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객실에서는 아이거 북벽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유명한데요.
알프스산맥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알려진 아이거 북벽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객실에는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죠.
1박에 100만 원에 달하는 시그니쳐룸에는 야외 자쿠지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인기 있는 객실입니다.
테라스에 마련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스위스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죠.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는 그린델발트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풍경 좋은 호텔로 유명한 만큼 예약이 힘들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숙객은 “스위스 숙소 3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숙소”, “그린델발트에서 뷰가 가장 좋음. 다른 데처럼 앞에 뷰 가리는 건물 하나 없음”, “놀라운 광경의 연속. 아침 식사가 훌륭함” 등의 후기를 남겼죠.
‘벨베데레 스위스 퀄리티 호텔(Hotel Belvedere Grindelwald)’은 그린델발트의 4성급 호텔입니다.
이곳은 아이거 북벽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벨베데레 스위스 퀄리티 호텔은 뛰어난 야외 자쿠지 시설로 유명합니다.
따뜻한 물속에서 아이거 북벽 뷰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 해수 자쿠지 외에도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수영장은 풍경이 아름다워 투숙객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설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시간은 그야말로 환상적인데요.
야외 스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투숙객은 “그린델발트에 위치한 경관이 아주 훌륭한 호텔입니다”, “스파하고 수영하기 좋은 곳”, “호텔 내 수영장, 자쿠지, 사우나는 피로 해소에 아주 좋음” 등의 후기를 남겼죠.
③ 고도 2,500m에서 즐기는 야외 스파
‘리펠 하우스 1853(Riffelhaus 1853)’는 리펠베르그 바로 옆에 있는 4성급 호텔입니다.
고도 2,500m에 있는 호텔로 눈으로 뒤덮인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고르너그라트 산악 열차 덕분에 체르마트에서 호텔까지 약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리펠베르그 역에 하차해 5분 정도 걷다 보면 호텔에 다다릅니다.
리펠 하우스 1853에서는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며 야외 스파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호텔에서는 사우나를 이용할 수도 있죠.
주말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약 60만 원대부터 시작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