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대박이야” 현지인들마저 ‘인생 커피’라며 엄지척한 일본 카페

①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유명한 곳

일본 여행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도시뿐만 아니라 소도시 여행도 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여행객에게 유명하지 않은 장소를 찾아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유행처럼 확산하고 있죠.
일본의 다양한 맛집, 카페 등을 찾아다니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도쿄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카메구로는 도쿄 내에서도 세련된 거리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나카메구로를 가로지르고 있는 메구로 강을 따라 둘러보기 좋은데요.
카페 ‘FACON’은 나카메구로의 유명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했던 곳이지만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죠.

테라스 좌석도 갖추고 있어 날이 좋은 때에는 바깥 풍경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데요.
FACON에서는 달콤한 연유향이 감도는 카페오레그라세를 추천합니다.
나카메구로 본점에서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베리를 맛볼 수 있죠.
바스크 치즈케이크, 빅토리아 레몬 케이크는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② 로컬이 사랑하는 동네 커피

쿠라마에는 도쿄에서 가장 힙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북쪽으로는 아사쿠사, 남쪽으로는 료코쿠 사이에 있는 곳으로 옛 가옥을 개조해 만든 가게가 많은데요. 다양한 카페, 편집숍 등이 자리 잡고 있죠.

‘Leaves Coffee Roasters’는 전문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전 프로 복서 출신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라떼를 맛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커피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커피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장소로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곳이죠.
커피 온도를 측정하는 기계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 쌉싸름한 커피아이스크림도 인기 메뉴입니다.

기요스미 시라가와에 자리 잡은 ‘iki ESPRESSO’는 조용한 일본 주택가에 있는 카페입니다.
이 지역은 도쿄에서도 훌륭한 카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커피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iki ESPRESSO’는 일본인 남편과 뉴질랜드인 아내가 운영하는 곳으로 뉴질랜드 커피 메뉴인 롱블랙과 플랫화이트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식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도 갖추고 있는데요.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곳으로 평일에도 줄을 서는 카페로 알려졌습니다.

③ 라떼아트가 훌륭한 도쿄 카페

‘Sensing Touch of Earth’는 아사쿠사에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다이토구에 위치한 아사쿠사는 옛 도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 ‘Sensing Touch of Earth’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구글 지도에서도 4.7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후기만 해도 1,100여 개가 넘습니다.
카페에서는 롱블랙, 피콜로, 플랫 화이트 등의 다양한 커피 종류를 즐길 수 있는데요.
진한 말차라떼도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이 강한 커피여서 라떼가 정말 맛있습니다”, “플랫 화이트 주문했는데 라테 아트도 너무 예쁘고 흘러나오는 노래도 가게 분위기랑 잘 어울려요”, “갓파바시에서 찾은 정말 맛있는 커피”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카구라자카에 있는 ‘Akha Ama Coffee’는 태국식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카구라자카는 도쿄 내 프랑스 마을로 유명한 동네이죠.
‘Akha Ama Coffee’는 태국에서 유명한 카페로 치앙마이에 3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대표 카페로 치앙라이 매짠따이 지역 고산족인 아카족이 생산하는 원두를 사용하고 있죠.
도쿄에서도 유명한 카페로 현지인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라떼 아트를 얹은 따뜻한 카페라떼를 맛보길 추천하는데요.
과일 향이 감도는 산미 있는 원두와 라떼의 조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은 “커피 선택은 다양하며 바리스타는 각 음료를 세심하고 정확하게 준비하는 데 능숙합니다”, “조용한 동네에 있는 놀라운 카페”,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다 마셔버려서 음료 하나를 더 주문했는데 맛이 기가 막혔다” 등의 후기를 남겼죠.

• 오후 6시 정각되면…. 오직 태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경(+영상)
• 곽튜브가 방문한 필리핀의 산토리니 리조트, 1박 가격은요…
• “만족도 200%” 동화 속 한 장면이라는 해외 호텔, 1박에 10만원이라고요?
• 여행 오기만 하면 ‘반값’ 돌려주겠다고 통 크게 선언한 국내 도시
• 현재 레모네이드 2잔에 ‘230만 원’ 받고 있다는 바가지 휴양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