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가 반한 포인트 뭔지 알겠네…놀라운 근황 (+사진)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15일, 이종석(34)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024 잘 시작했나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새로운 찍은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꽃미남 미모로 팬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주었다.
이종석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룩’을 완성했다. 특유의 흰 피부와 작은 얼굴은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년미를 완성시켰다. 이종석은 가죽 재킷을 입은 채 활짝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기도. 코트부터 와이셔츠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지게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평생 사랑할게요”,”진짜 동안이다”,”귀엽다” 등의 댓글과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했다. 해외 팬들 또한 다양한 댓글을 자국의 언어로 남기며 이종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종석은 ‘프로필'(profile), ‘에이스팩토리’라는 해시태그를 언급해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3일, 에이스팩토리는 이종석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당시 에이스팩토리는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이종석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글로벌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아이유(이지은·30)와 2022년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해 현재까지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이종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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