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하고 찍은 초등학교 졸업사진 공개되자 걸그룹 출신 여배우 현실 반응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유튜브
초등학교 졸업사진 공개해 눈길
어릴 때부터 연예인 꿈꿨던 비주얼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큰 거 왔다. 16살 안소희 생활기록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소희는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열람, 졸업사진을 보고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소희는 “세상 심통이 너무 많네”라며 “이날 정말 화가 많이 났다. 자고 일어나서 그냥 왔는데 갑자기 졸업사진을 찍어야 된대. 오늘 내가 봐도 상태가 안 좋거든. 너무 찍기가 싫어서 (뚱하게) 찍은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소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꾼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중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고, 두 장의 졸업사진을 보며 또 한 번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학교 시절 장래 희망 역시 3년 내내 연예인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안소희는 “전 이때 연습생이었다 이미. 불투명한 미래지만 나는 슈퍼스타가 될 거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떠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16살의 나이로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배우로 전향해 ‘부산행’, ‘서른, 아홉’, ‘미씽’ 등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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