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시상식서 착용한 주얼리 가격에 ‘경악’… 대체 얼마?
2024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배우 마고 로비 다이아몬드 화제
총 40억가량의 귀걸이+반지 눈길
배우 마고 로비가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마고 로비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2024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마고 로비는 100캐럿에 달하는 로레인 슈워츠 다이아몬드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60캐럿의 타원형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거대한 크기의 35캐럿 반지를 착용한 마고 로비는 어느 때보다 빛나는 모습이었다.
레드카펫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마고 로비는 “오늘 밤 매우 특별한 기분이 든다. 다이아몬드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라며 설레는 심정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가 이날 착용한 주얼리는 약 300만 달러(약 40억 원)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슈워츠 관계자는 “이 반지는 GIA 색상 등급에서 가장 높은 색상 등급 이자 가장 비싼 D 색상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마고 로비는 영화 ‘바비’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안타깝게 수상을 하진 못했다.
한편 마고 로비가 주연, 제작에 참여한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14억 4,563만 달러(약 1조 9,104억)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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