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최초 ‘여자 신인상’ 수상한 풍자, 또 대박 소식 터졌다
MBC<도망쳐> 첫 방송
김구라X김대호X풍자
‘몹쓸 인연’ 해결 도와줘
다양한 인간관계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가 1월 22일 밤 9시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망쳐>를 이끌어갈 출연진들도 공개됐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손절을 도와줄 극강의 대문자 T형 독설가 ‘김구라’를 필두로, 지난해 시원·솔직한 입담으로 사랑 받아 성소수자 최초로 연예대상 상 받은 분노형 공감러 ‘풍자’, 그리고 할 말은 하고 사는 마이웨이 1인자 ‘김대호’까지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다양한 인생 역경을 지나온 출연자들의 공감 어린 조언과 신박한 해결 방안으로, 사연자들의 고민에 재치 있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레벨-업된 3명의 MC – 김구라, 김대호, 풍자 – 는 기존 모습에서 더 강화된 채 과몰입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찐 경험에서 우러난 독설의 ‘독한 맛 김구라’, 공감도 위로도 무조건 화끈한 ‘과격한 맛 풍자’, 그리고 이해할 수 없지만 나중에 수긍이 가는 ‘이상한 맛 김대호’의 3인 3맛 토크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들을 들썩이며 과몰입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첫 회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첫 회부터 깜짝 놀랄 만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큰일’을 겪은 게스트들과, ‘이 사람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할 만한 사연의 연예인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큰일’을 겪을 당시의 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그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를 전달하며, 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파일럿 방송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도망쳐>는 더 맵고, 직설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떼어내고 싶지만 떼어지지 않는 ‘몹쓸 인연’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솔직하고 과감하게 관계를 정리해줄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는 오는 1월 22일(월) 밤 9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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