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 미친 브라이언이 ‘결혼’ 언급하며 적극 구애한 여성은… (+정체)

브라이언 ‘청소광’ 유튜브
댄서 가비 출연해 눈길
브라이언이 구애한 사람은

가수 브라이언이 댄서 가비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M드로메다 스튜디오’ 속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싸가비 집 옷 청소 | 청소광브라이언 1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는 “청소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이다”라며 브라이언과 전혀 다른 생활 습관을 전했다.

가비는 “청소는 3~5개월에 한 번씩 한다. 한 번씩 청소 신이 와서 청소가 미친 듯이 하고 싶다. 그날부터 이틀 정도는 깨끗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가비는 “그 사이에는 엄마가 와서 청소를 해주신다. 내가 이렇게 된 건 어머니의 영향이 있다. 어머니는 브라이언 선배님만큼 깔끔쟁이다”라고 평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아무것도 만지지 못하게 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그 빨래 근처에도 못 갔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설거지를 했는데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다 다시 한다”라며 어머니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공감한 브라이언은 “어머니, 저 솔로다. 다시 결혼할 마음 있으면 언제나 연락 달라”라며 가비 어머니에게 구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해 본인의 깔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녹인 ‘청소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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