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송중기가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작가 보고 바로 납득
배우 송중기 복귀작 화제
2년 만의 드라마로 눈길
제작 단계부터 관심 폭발
배우 송중기가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8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는 소속사 제작 중인 드라마 ‘MY YOUTH'(마이 유스)'(가제)를 차기작으로 결정, 복귀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MY YOUTH’는 나의 청춘, 나의 어린 시절 등을 뜻하는 단어로,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작품은 JTBC ‘런 온’으로 데뷔한 박시현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시현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히트 작품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 확정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Y YOUTH’는 송중기가 아빠가 된 뒤 처음 선택한 작품이기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2022년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 해 첫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영화 ‘화란’으로 노개런티 출연까지 감행해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가 아빠가 된 뒤 처음 택한 작품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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