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개월 만에… 인기 유튜버 또 돌연 사망 (+충격 사인)
미국 뷰티 유튜버 비고
결혼 4개월 만에 돌연 사망
지난해 7월 온몸에 홍반
미국의 유명 뷰티 유튜버가 35세의 나이에 돌연 사망했다.
지난 12일 미국 유명 뷰티 유튜버 밀라 드 지저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35세로 4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밀라는 남편 조지 코식과 정식으로 결혼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안타까운 비극을 맞이했다.
밀라는 체중 감량 과정을 공유하며 뷰티 인플루언서로 떠올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6만 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만 명이 넘었다.
그녀는 지난해 7월 건선으로 인해 온몸에 홍반이 생겨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근황으로 큰 걱정을 사지는 않았다.
그런데 밀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가족들은 그녀의 사망에 대해 심정지 의심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언급했지만, 사망 원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아 팬들의 추측이 불거졌다.
그들은 “믿을 수가 없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그녀는 건강해 보였어”, “밀라가 백신을 맞았나요?”라며 건선과 심장마비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밀라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심장마비는 건강하고 어린 나이에도 온다’며 ‘가짜 뉴스를 조장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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