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골반’ 자랑한 인기 女작가, 탈세 논란 10개월 만에 깜짝 근황
‘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활동 중단 10개월 만에 재개
작업 중인 캐릭터 스케치
‘탈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웹툰 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ming Up Nex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작업 중인 캐릭터를 스케치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이목구비가 짙은 눈썹을 지닌 남자 캐릭터를 그렸다.
약 10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야옹이 작가에게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작 너무 기대된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기작 기다릴게요”, “오랜만이에요”, “기다렸습니다”, “돌아오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2월 야옹이 작가는 탈세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탈세 의혹을 인정한 야옹이 작가의 사과글에는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야옹이 작가는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드라마로도 제작될 만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로 화제가 됐다.
야옹이 작가는 잘록한 허리와 황금 골반으로 포토샵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아직도 동영상 포토샵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부메랑(동영상) 올리면 해명되나? 칭찬으로 들을게요”라며 해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