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으로 남편 잃은 여배우, 첫 근황 공개… 사진만 봐도 눈물

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근황+차기작 소식에 눈길

故 이선균을 떠나보낸 전혜진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전혜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촬영 현장에서 운동화 끈을 묶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표정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공개된 전해진 근황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사진 감사해요”, “진짜 많이 사랑해요”, “힘내세요”, “그래도 버티시니 감사할 따름”, “괜찮아요, 화이팅” 등 반응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최근 공식 SNS에 게재한 사진은 근황 사진이 아니다. 예전 프로필 촬영 당시 찍어놓은 사진이다. 소속사 측이 팬들을 위해 올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근황이 전해진 현재, 전혜진의 복귀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개봉 예정이었던 전혜진 출연 영화 ‘크로스’는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으나, 이에 대한 소식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 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으로 알려져, 전혜진 복귀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혜진 남편 故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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