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직전 ‘혼인신고’ 하고 결혼 사진 깜짝 공개한 톱배우 커플
트린들 레이나♥야먀모토 나오히로
생방송 출연 직전 혼인신고 제출
SNS에서 결혼사진 공개해
모델 겸 배우 트린들 레이나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일 트린들 레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야마모토 나오히로와 결혼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며 날마다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린들 레이나와 야먀모토 나오히로의 결혼사진이 담겼다.
같은 시각 야마모토 나오히로도 결혼 소식을 알리며 “따뜻하고 평온한 날들을 함께 보내고 싶다. 미숙한 저이지만 감사함을 잃지 않고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트린들 레이나는 TBS ‘히루오비’ 생방송 출연 직전에 혼인신고를 제출한 것을 밝혔다.
방송에서 MC 에토시 아키라는 트린들 레이나에게 “축하합니다”라며 꽃다발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과 가족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트린들 레이나는 1992년 생으로 일본 패션모델 겸 배우다.
지난 2009년 광고로 데뷔했으며 잡지 ‘JJ’, ‘ViVi’ 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TBS 드라마 ‘검은 여교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야마모토 나오히로는 1994년 생으로 ‘MEN’S NON-NO’의 전속 모델이다.
야마모토 나오히로는 지난 2016년 배우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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