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중 성추행 겪고도 ‘멘탈 甲’으로 불리던 유명인, 충격 근황 (+영상)
DJ 소다 최근 영상 화제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댄스
앞서 성추행 논란에도 활동
DJ 소다가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DJ 소다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누가 더 잘춰? 저는 2월 9일 Formosa TV에서 출연한 @bboy__nana 함께 너무 즐거웠어요! 놓치지 않는 게 좋을 거야!’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DJ 소다는 외국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듯한 댄서와 짧은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DJ 소다는 가슴 부분이 노출된 짧은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어, 움직일 때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몸매는 물론 유연한 움직임으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DJ 소다의 영상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DJ 소다는 일본에서 공연 중 무대 위에서 성추행을 당했지만, 남다른 ‘멘탈’로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DJ 소다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뮤직 서커스 23′(MUSIC CIRCUS’23)에서 무대 중 성추행 피해를 당했고, 이에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특정됐다.
이들은 고발장이 제출되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고 사과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DJ 소다는 “그 사건 당시에는 손이 계속 떨리고 마음이 안 좋아서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DJ 소다는 ‘Djanetop 2023’에서 꼽은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 1위로 6년 연속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인지도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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