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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150억 빚’ 두리랜드, 여의도 아파트 두 채 팔아(‘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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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백반기행’ 임채무의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됐다.

19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임채무와 그의 손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그의 두 손자들과 함께 경기 양주로 먹거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채무는 35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손자는) 우리 집이 놀이터니까 매일 와서 논다. 손자가 (두리랜드) 아침부터 다 관리한다. 놀이공원 가이드도 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며 손자를 소개했다.

임채무는 1990년부터 양주에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열고 운영 중이다. 과거 어린이 놀이시설이 없는 것을 속상하게 여긴 임채무가 1989년 당시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팔아 두리랜드를 지었다고. 운영 적자로 인해 150억 원의 빚을 졌지만 그럼에도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다.

두리랜드를 방문한 허영만과 손자, 임채무의 손자는 즐겁게 뛰어놀았다. 두리랜드를 처음 방문한 허영만은 “놀이공원 규모가 꽤 크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손주들은 두리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며 놀이 기구를 탔다.

저녁이 되자 임채무 단골집으로 향했다. 아르헨티나식 정통 바비큐 메뉴 아사도가 메인인 곳이었다. 허영만은 “두꺼워서 일단 넉넉한 느낌이 드는데 빨리 먹고 싶지 않다.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며 맛을 극찬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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