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대표 ‘최수종’ 자리 노리는 유부남 아이돌… 진짜 부럽다
‘조선의 사랑꾼’ 천둥♥미미
첫 출연 앞두고 싱글앨범 발매
사랑꾼 아이돌 부부 인터뷰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새롭게 출격한다.
천둥은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이자 전 엠블랙 멤버이며, 미미 또한 구구단 출신으로 전직 걸그룹 멤버여서 이들의 ‘비밀 연애’ 끝 결혼 발표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올 만큼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에게 ‘사랑’과 ‘결혼’에 대해 질문했다. 천둥은 롤 모델로 ‘최수종 선배’를 꼽을 만큼 준비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고, 미미는 “시누이들과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뻤다”며 천둥뿐 아니라 그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천둥은 “나는 조선의 ‘미래’ 사랑꾼이다. 저를 조선의 사랑꾼이라고 표현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게 많다. 가까운 곳에 계신 최수종 선배님을 보며 ‘참된 사랑꾼의 모습이 저런 거구나, 나는 아직 한참 멀었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 하고 항상 배운다”라고 전했다.
미미는 “나는 조선의 ‘껌딱지’ 사랑꾼이다. 천둥 오빠와 저는 연애하는 동안에도 그랬고 결혼을 준비하는 지금도 무얼 하든 둘이 꼭 붙어 있다”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천둥, 미미는 여전히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미는 화제를 모았던 천둥 누나들과의 웨딩 화보 촬영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미미는 “저다른 분들은 많이들 놀라셨지만,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로망이 우리 가족이랑 남편 가족이랑 다 같이 놀러 다니고, 한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는 거였다. 그래서 ‘우리의 웨딩사진을 가족들이 다 같이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오빠가 먼저 제안을 해줘서 정말 놀랐고, 좋았다”라며 찰떡궁합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 그리고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를 비롯한 가족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1월 22일(월)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