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왕으로 ‘스타킹’ 출연했던 10살 초등학생, 깜짝 놀랄 ‘반전 근황’
‘스타킹’ 암산왕 초등학생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 정만현
빅텐트에이앤엠와 계약
매력적인 보이스의 실력파 아티스트 정만현(J the MH)이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빅텐트에이앤엠 김영민 대표는 “최근 세련된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 정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역전의 공부킹’에 출연했던 2011년부터 주시하며 성장을 지켜봐 왔던 만큼 정만현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라며 “작사, 작곡, 편곡이 스스로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서포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로 계약한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의 말대로 구독자 수 60만 명 유튜브 채널 ‘킥서비스’의 음악 제작자로 알려진 정만현은 과거 ‘스타킹’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정만현은 지난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역전의 공부킹’에서 10살 나이로 암산왕 타이틀 내걸고 출연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암산왕’으로 방송에 나왔던 초등학생이었던 그는 최근 싱글 “멈춰”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정만현(J the MH)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에는 힙합 프로듀서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과 힙합 뮤지션 썹 (Ssup), 알앤비 아티스트 플린 (Fleen) 등이 소속되어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