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이 개인번호 물어봤다는 여자 아이돌은요…
11년 만에 컴백한 씨스타19
‘아는 형님’ 보라X효린 출격
‘Ma Boy’ 챌린지까지 역주행
씨스타19가 11년 만에 돌아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오는 20일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씨스타19 보라와 효린이 출연해 컴백 소감을 밝힌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11년 만에 새 싱글 ‘NO MORE(MA BOY)’로 컴백한 씨스타19와 신곡 ‘그렇지 않아’로 돌아온 규현이 등장해 형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11년 만에 돌아온 보라와 효린에게 형님들은 “씨스타19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보라와 효린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무대 위 여유”라고 답했다.
이어 보라와 효린은 “‘Ma Boy’ 챌린지 역주행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얼떨떨한 심경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형님들은 “컴백하려고 밑밥 깐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그것도 다 돈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규현은 과거 효린에게 개인 번호를 물어봤다가 크게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라X효린X규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