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빵 뜬 여배우, 최근 근황 봤더니
‘마스크걸’ 한재이 근황
차기작 주연으로 합류해
장나라·남지현과 ‘굿파트너’
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에 합류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한재이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한재이는 극 중 ‘최사라’ 역을 맡아 질투가 인생의 원동력인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로 등장한다.
한재이는 욕망이 가득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재이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간미와 의리 넘치는 ‘김춘애’ 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많은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한재이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꾀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한재이가 합류를 결정한 ‘굿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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