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착장하고 ‘인간 구찌’로 변한 걸그룹 멤버 (+사진)
금발+독보적 비주얼
뉴진스 하니, 2024 각오 전해
‘일단 시도하고 부딪쳐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2024년 각오를 전했다.
지난 16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하니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한 Vol.2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금발을 한 모습으로 시크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가 하니의 화보를 직접 촬영했다.
히로시 후지와라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로 알려진 인물이다.
하니는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특히 롤라팔루자 무대는 설명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이후 멤버 모두 무대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 원래 무대가 즐거웠지만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걱정이 많아서 스스로에게 부담을 줄 때가 있는데, 이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시도하고 부딪쳐봐’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2024년은 이런 마음가짐으로 달릴 것”라고 2024년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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