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눈물 터진 빠니보틀, 깜짝 생일파티에 무슨 일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태계일주3’에서 빠니보틀이 신개념 생일 서프라이즈에 감동의 눈물을 터트린다.
21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8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일을 맞이한 빠니보틀을 위해 기안84, 덱스, 이시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을 위해 비밀리에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기안84는 본업 모먼트를 발휘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덱스는 타고난 센스로 빠니보틀이 인도 여정에서부터 갖고 싶다고 했던 ‘이것’을 기억하고 마다가스카르 현지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고.
앞서 빠니보틀에게 헬멧을 선물로 준 이시언은 제대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막내 덱스는 이시언의 보조가 되어 데코레이션을 맡아 생일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순조롭게(?) 진행되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이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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