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현아 손절설’ 반박 “우린 친한 사이, 갑자기 무슨 일?” 황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조권이 현아를 손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조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아의 사진을 게시하곤 “팔로우랑 상관없이 나 현아랑 친하다.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한다.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는 현아의 열애 고백 후 이른바 ‘현아 손절설’이 불거진데 대한 반박이다. 앞서 현아가 전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공개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일각에선 조권이 현아의 소셜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점을 들어 현아를 ‘손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불거진 건 과거 용준형이 정준영 스캔들에 연루돼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공백기를 보냈기 때문으로 의혹이 커지자 결국 조권이 직접 나서 현아와의 친분을 밝히고 상황을 진화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각자의 소셜 계정에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린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열애를 공식화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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