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사랑’ 이유영X임선우X노재원, 세기말의 감성 자극하다 [화보]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의 주역인 배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이 화보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화제작 ‘세기말의 사랑’의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배우 이유영과 독보적인 분위기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임선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P. 시즌2’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세 배우 노재원까지 보석 같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의 혼란과 희망의 기운이 공존했던 Y2K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세 배우의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케미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세기말의 사랑’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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