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조세호, 비연예인 여친과 ‘결혼’한다 (+나이, 직업, 미모)
열애 소식 밝힌 조세호
결혼 전제로 열애 중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그맨 조세호가 9살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 소식을 밝혔다.
22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의하면 조세호가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 중으로 패션에 대한 관심 등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조세호의 열애 소식으로 과거 웹 예능 프로그램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는 ‘조남지대 결혼 고민은 그저 시간만 늦출 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용진은 게스트 남창희에게 “누가 먼저 결혼할 거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내가 먼저 할 거라고 늘 생각했다. 옛날부터 그랬는데, 세호가 갑자기 왠지 (결혼을) 먼저 해버릴 거 같다. 속도위반해서”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사실은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나라 편에서 조세호는 장나라에게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 건지”라고 물어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조셉(조세호)이 그걸 왜 궁금해하느냐, 갑자기 청첩장을 얘기하는 거냐”라고 놀렸고, 장나라 역시 “(장가) 가시는 거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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