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조카 ‘대박이’ 폭풍 성장했다더니… 근황 사진에 깜짝 (+나이)
이동국 막내아들 시안이
11살까지 성장한 최근 근황
‘슈돌’ 대박이 시절 인기몰이
이동국, 이수진 부부 막내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안이 앞머리 올리는 건 재시누나의 희망사항. 어때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이는 걷지도 못할 어린 시절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태명이자 애칭이었던 ‘대박이’로 불리며 전 국민의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다.
기어다닌 시절부터 성장해 말하기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던 ‘대박이’가 현재 11살 나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까지 활약했던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두 번의 쌍둥이를 낳은 끝에 낳은 시안이의 근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대박이’ 시절을 기억하는 전 국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안이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가 이렇게 컸다고?”, “훈훈하게 자랄 듯”, “역시 아빠 닮아 잘생겼네요”, “아역 배우로 데뷔하나요?”, “여전히 누나들 사랑 듬뿍”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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