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꿈꾼다더니… 살 포동포동 올랐던 ‘이종혁 둘째’ 아들, 반전 근황 (+사진)
이종혁 차남 이준수
고양예고 연기과 실습공연 출연
살 빠진 모습 눈길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얼굴을 알린 이준수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알려진 모습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는데.
이준수는 지난 20일 SNS에 최근 교내 실습공연 무대에 오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이 군은 지난 14~15일 펼쳐진 실습공연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에서 이준수는 카를로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눈에 보아도 큰 키에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아빠 이종혁을 연상하게 했다.
앞서 이준수는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군은 “10월 21일 인바디. 10월 29일 인바디. 1월 4일 인바디. 1월 17일 인바디.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 다들 열심히 건강 챙기십쇼”라며 11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리며 인바디 측정표를 공유했다.
공개된 인바디를 보면 이준수는 10월 21일에는 키 190cm에 체중 100.6kg이었다. 해당 키에 적정 체중은 94.3kg으로 이준수는 체질량지수(BMI)는 과체중, 체지방률도 경도비만 상태였다.
3개월 뒤, 89.2kg로 감량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키가 191.7㎝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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